<도쿄환시> 달러-엔 하락…BOJ 추가완화 여부 관망
  • 일시 : 2015-10-06 16:12:48
  • <도쿄환시> 달러-엔 하락…BOJ 추가완화 여부 관망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은 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의 추가 통화 완화 여부를 관망하는 분위기 속에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 3시37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25엔 내린 120.21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3달러 오른 1.1191달러를, 유로-엔은 0.23엔 내린 134.53엔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이 7일 통화 완화정책을 발표할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일본은행은 이날부터 이틀간 금융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시장에서는 일본 경제가 다시 침체의 징후를 드러내면서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시일 안에 추가 완화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 효과로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일본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장마감을 앞두고 증시가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달러-엔 하락폭이 커졌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것도 달러-엔 하락의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GMO의 우에다 마리토 외환 디렉터는 "내일 조치가 나올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는 불가피해 보인다"며 "TPP 협상 타결도 통화 완화 형태의 경제 성장 촉진책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호주 중앙은행이 금리를 2%로 동결했다. 호주달러-달러는 한때 0.7134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재 0.7110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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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환율 추이>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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