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BOJ 회의 주시 속 하락
  • 일시 : 2015-10-06 21:16:35
  • <유럽환시> 달러, BOJ 회의 주시 속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6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일본은행(BOJ)의 정례 금융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주요 통화대비 하락했다.

    이날 오후 1시11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11엔 밀린 120.35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34달러 오른 1.1222달러를, 유로-엔은 0.28엔 오른 135.05엔을 나타냈다.

    다음날 나오는 BOJ 정책회의 결과와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BOJ 총재의 기자 간담회를 앞두고 달러-엔에 대한 변동성 베팅이 제한된 모습이다.

    대다수 시장 참가자들은 BOJ가 이번 회의에서 추가 완화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와 경기 침체 우려가 일고 물가 상승 기대가 꺾이는 것으로 관측되자 BOJ가 이른 시일 내로 부양책을 꺼낼 것이란 예상이 확산하고 있다.

    FX프라임의 우에다 마리토 디렉터는 "물가 추세를 보면 내일이든 다음번이든 BOJ의 추가 통화완화는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8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이는 0.3% 증가했을 것이라던 시장 전망과 상충되는 결과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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