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中 외환보유액 감소속도 둔화…9월 3.5조달러 전망"
  • 일시 : 2015-10-07 08:42:31
  • ING "中 외환보유액 감소속도 둔화…9월 3.5조달러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9월에도 추가로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나 감소폭은 둔화할 것이라고 ING가 전했다.

    6일(현지시간) ING의 팀 콘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9월 중국 외환보유액 컨센서스가 3조5천억달러라며 이는 9월에도 외환보유액이 570억달러가량 줄어들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8월 감소폭 939억달러보다 적은 수준으로 단기 투기자금의 유출이 줄어들었음을 시사한다고 콘든은 설명했다.

    따라서 콘든은 9월 외환보유액 감소치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면 금융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 8월의 경우 외환보유액이 역대 최대 감소폭을 보인 데다, 지표 부진으로 경착륙 우려마저 더해지면서 금융시장으로 우려가 전이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주 발표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다소 개선되며 경착륙 우려가 줄어든 데다 외환보유액 감소폭이 둔화한다면 핫머니 유출 우려가 잦아들 것이라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긍정적이라고 콘든은 설명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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