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금리인상 약화에도 하단 지지…0.60원↓
  • 일시 : 2015-10-07 09:21:17
  • <서환> 美 금리인상 약화에도 하단 지지…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로 하락했지만, 장 초반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0.60원 하락한 1,165.3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9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15.6% 늘어난 483억달러를 나타냈다. 미국의 무역 관련 지표도 부진하게 나오며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 인상 우려가 약화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이 영향으로 1,160원대 초반에서 하락 출발했지만,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 약세가 관측되며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이어지며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차 약화되는 모습"이라며 "다만, 지난 2거래일간의 급락에 따른 레벨 부담이 너무 크고, 수입업체 저점 결제수요도 꾸준해 달러화가 1,160원대 초반에서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2엔 상승한 120.2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127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8.8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3.47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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