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美 부채한도 협상, 10월 조기 타결 예상"
  • 일시 : 2015-10-07 09:26:38
  • 신한투자 "美 부채한도 협상, 10월 조기 타결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이 10월에 조기 타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환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과거 협상 파행을 주도했던 공화당 강경파의 입지가 약해지고 있다"며 "공화당의 대표 강경파 세력은 티 파티(Tea Party)인데, 2010~2011년 30% 수준이었던 지지율이 현재 10%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11월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열려 정치권이 국민의 눈치를 보는 시기"라며 "공화당 주류파는 정치 파행을 일삼을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8~9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불안했다는 점도 부담"이라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는 2013년 연방정부 폐쇄가 12만개의 민간부문 일자리 손해를 가져왔다고 추정해 고용 위축 상황에서 이러한 위험을 짊어지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은 10월에 조기 타결될 것"이라며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1~2%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d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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