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日증시약세·지표부진에 달러-엔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약세와 지표 부진 탓에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 3시29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18엔 내린 119.84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5달러 오른 1.1252달러를, 유로-엔은 전장과 같은 134.85엔을 기록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전장보다 181.81포인트(0.99%) 내린 18,141.17에 장을 마감하면서 상대적 안전자산인 엔화 선호도가 올라간 것으로 관측된다.
또 이날 발표된 일본 핵심 기계류수주 지표가 부진한데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계심이 증가한 것도 달러-엔에 하방 압력을 줬다.
미츠비시UFJ신탁은행의 사카이 도시히코 매니저는 "지금은 리스크 심리가 개선될만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FOMC 의사록 공개도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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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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