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韓, 내일 금리인하…성장률 하향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ING는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팀 콘든 ING 이코노미스트는 1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내일 한은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하향 조정하면서 기준금리를 1.25%로 25bp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은이 경제 리스크들 간의 균형점을 찾고 있다"며 "현재 스탠스가 경제 성장 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추가 인하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콘든 이코노미스트는 "거시 펀더멘털이 채권 시장에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올해 말 기준으로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2.10%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ING는 국고채 10년물의 연말 금리 전망치를 2.14%로 내다본 바 있다.
콘든 이코노미스트는 "이주열 한은 총재가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이 1%를 넘어섰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는 매우 매파적인 발언으로 성장률 하향폭이 작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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