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통화 강세 주춤+中지표 기대…2.70원↑
  • 일시 : 2015-10-19 09:18:32
  • <서환> 亞통화 강세 주춤+中지표 기대…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신흥국 통화의 달러 대비 강세 흐름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중국의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로 상승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2.70원 상승한 1,131.8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의 강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도 달러화에 상승압력을 더했다.

    국내서는 넥슨 일본법인이 보유한 엔씨소프트 지분 약 15%(약 6천억원)를 블록딜로 처분하면서 달러 매수 수요가 생겼다. 달러화에는 상승압력이 생김 셈이다.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발표되는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을 대기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자극될지 주목하고 있다. 달러화에는 지지요인이다. 시장은 중국 성장률이 7%선을 하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계은행 딜러는 "최근 달러화 레벨이 과도하게 내려왔다는 인식 하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본다"며 "이날 오전 11시 발표되는 중국 GDP 부진 가능성과 당국의 개입 경계로 1,130원대 초반에서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0엔 하락한 119.2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달러 상승한 1.136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8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85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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