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경기 완만한 회복…필요시 정책 조절"
  • 일시 : 2015-10-19 10:14:48
  • BOJ 총재 "경기 완만한 회복…필요시 정책 조절"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의 경기가 완만한 회복을 지속하고 있으나 상·하방 위험 요인을 점검해 금융완화 정책을 조절하겠다고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19일 열린 전국 지점장 회의에서 "수출과 생산에 신흥국 경제 침체의 영향을 보이고 있으나 (국내 경기가) 완만한 회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에도 일본 경제가 이 같은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 전망과 관련해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으로 당분간 0% 정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행의 양적·질적 금융완화 정책이 소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로다 총재는 "2%의 물가안정 목표를 실현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시점까지 금융완화 정책을 이어가겠다"며 "상·하방 리스크 요인을 점검해 필요한 조절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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