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에 하단 지지…6.70원↓
  • 일시 : 2015-10-19 13:21:49
  • <서환> 당국 경계에 하단 지지…6.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환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 조정)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하단이 지지됐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0원 하락한 1,122.4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며 역내외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세가 집중돼 하락 반전했다.

    달러화는 오후 한때 1,120원에 바짝 다가섰으나, 당국의 스무딩으로 추정되는 비드가 관측되며 낙폭 확대가 제한됐다. 당국 관련 경계가 지속되며 달러화는 1,120원대 초반에서의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반적으로 달러화 낙폭 확대에 우호적인 분위기이나 당국 경계감도 강해지는 만큼 1,120원대 초반 지지력은 유효할 것"이라며 "달러화 자체가 크게 낮아져 현재 구간에서는 레벨 부담이 상당히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2엔 하락한 119.4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상승한 1.135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9.6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13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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