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 건설은행과 양해각서…런던에서 위안화 선물 결제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인 CME그룹이 중국 건설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역외 위안화 선물 거래를 런던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CME그룹은 런던에서는 최초로 실물인수도(physical delivery) 방식의 역외 위안화 선물을 CME의 유럽파생상품거래소(CME Europe)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ME Europe은 2014년 4월부터 홍콩에서 인수도하는 달러-위안(역외), 유로-위안(역외)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건설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런던에서 인수도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건설은행은 위안화 청산은행으로서 CME의 업무를 지원하며 반대로 CME그룹의 지원하에 런던의 은 거래에 참여하고 중국의 건설은행 고객에게 CME그룹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윌리엄 노튼벨트 CME그룹 국제수석 및 선임 매니징 디렉터는 "짧은 시간내에 가격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는 시장에서 거래기관들은 유연성을 중요시한다"며 "런던의 시장시간에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중요성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왕홍장 건설은행 회장은 "런던에서 역외 위안화 시장의 발전을 지원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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