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연준 올해 12월 금리인상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12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록의 폴 에브너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1일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연준이 (금리인상의) 때를 완전히 놓친 것은 아니다"며 "연준이 올해 말에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배제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금리선물 시장이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가 내년 3월까지 미뤄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과 대조되는 것이다.
폴 에브터 매니저는 "시장은 신규 고용자 수 중가세의 둔화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는 연준의 금리인상을 멈추기에 충분치 않다"고 주장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14만2천명(계절 조정치)으로 시장 예상치인 20만명을 대폭 하회했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5.1%에 머물러 예상치에 부합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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