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강세…'와타나베 부인' 매도에 상단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 무역수지 적자와 증시 강세에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2시52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16엔 오른 119.99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4달러 상승한 1.1349달러를, 유로-엔은 0.24엔 오른 136.2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이날 일본의 9월 무역수지가 예상 밖의 적자로 발표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증가한데다 일본 증시의 호조에 엔화 수요가 감소하면서 오후 한때 120엔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120엔 부근에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옵션 연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되는 양상을 보였다.
가이타메닷컴의 카와바타 타쿠야 애널리스트는 "'와타나베 부인'(일본 개인 외환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에 달러-엔의 상단이 여전히 무겁다"면서도 "개인 매도세가 그리 강력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 120엔선을 일단 넘어서면 120.30엔과 120.70엔이 각각 다음 관문이 되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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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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