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네고 약화에 상승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네고 물량이 줄어들면서 하방 압력이 약해지자 상승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5.20원에 장을 마쳤다. 6개월물은 전날보다 0.10원 오른 4.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상승한 3.15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1.05원에 움직였다.
달러-원 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네고가 주춤해지자 관련 선물환 오퍼도 줄면서 전반적인 포지션 정리가 일었다. 통화스와프(CRS) 쪽으로 정책성 비드가 유입된 것도 FX스와프포인트를 지지했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비드가 촘촘한 것으로 봐서 그동안 무거웠던 FX스와프시장이 쉬어가는 분위기"라며 "FX스와프포인트가 계속 오르려면 하루물이 4~5전 정도로 올라야 하는데 아직 그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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