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위안화 외평채 발행추진…교통·HSBC 등 주간사
  • 일시 : 2015-10-22 14:16:59
  • 기재부 위안화 외평채 발행추진…교통·HSBC 등 주간사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기획재정부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추진을 위해 교통은행과 HSBC 등 국내외 6개 기관을 주간사로 선정했다.

    중국계가 포함된 만큼 위안화 외평채 발행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재부는 전일 국내외 기관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후 저녁 늦게 주간사 선정 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정에는 교통은행이 중국계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고배를 마셨던 HSBC가 다시 진입했다. 국내 기관으로는 삼성증권이 유일했고 외국계 투자은행(IB) 가운데 골드만삭스, 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도 참여한다.

    기재부는 다음달 2일 만기가 돌아오는 5억유로 범위 내에서 발행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고 전액 위안화로 발행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직 발행 통화, 규모,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하반기에 위안화 외평채 발행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올해 주간사 입찰제안요청서에 발행 예정 통화로 미 달러화, 유로화에 더해 위안화를 포함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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