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금 가격 약세 전망…1천달러까지 떨어질 것"
  • 일시 : 2015-10-22 15:55:52
  • 골드만삭스 "금 가격 약세 전망…1천달러까지 떨어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금 가격이 최근 몇 달 새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면서 금 가격이 1년 안에 온스당 1,0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금 가격은 한국시간 오후 3시38분 현재 온스당 1,16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 가격은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한 데 힘입어 지난 7월 중순 이후 8%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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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12월물 금 가격 변동 추이>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올해 3분기 공식 금 매입량이 확연히 증가한 것도 금 가격 상승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강세 요인에 의존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올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고, 내년에는 총 1%포인트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이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 가격 하락세 또한 급격하지 않을 것으로 은행은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금 가격이 앞으로 3개월, 6개월 안에 각각 1,100달러와 1,050달러까지 내려가고, 1년 안으로는 현재보다 14% 이상 하락한 1,000달러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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