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스케 "ECB, 12월 예금금리 10bp 인하·QE 연장"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를 10bp 내릴 것이라고 단스케은행이 23일 전망했다.
단스케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매우 비둘기파적이었고 놀랍게도 예금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드라기 총재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로화 강세 및 부동산 가격 상승에 이은 인플레이션 강세에 방점을 두고 있음을 볼 때 예금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 은행은 또 12월 회의에서 ECB가 내년 9월 종료 예정인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의 연장을 발표하고 추가 금리 인하의 여지도 남길 것으로 전망했다.
단스케은행은 시장이 이미 예상하는 QE 연장과는 달리 예금금리 인하는 시장에 강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유로-달러 환율의 1개월 후 전망치를 1.10달러로, 3개월 후 전망치를 1.08달러로 각각 이전보다 내렸다.
ljungber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