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BOJ 추가 완화해도 달러-엔 연고점 경신 난망"
  • 일시 : 2015-10-28 09:03:49
  • 씨티 "BOJ 추가 완화해도 달러-엔 연고점 경신 난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은행(BOJ)이 오는 30일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추가 완화에 나선다고 해도 달러-엔 환율이 연고점(엔화 가치 기준 연저점)을 뚫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츠의 다카시마 오사무 외환 전략가는 28일 "달러-엔 환율이 좀 더 오를 순 있겠지만 지난 6월 5일 기록했던 연고점 125.86엔을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행이 자산매입 규모를 현행 80조엔에서 100조엔으로 확대한다고 해도 향후 일년간 달러-엔 상승폭이 4.8엔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카시마 전략가는 "추가 완화 유무보다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유지한다는 확신을 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전 8시5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02엔 오른 120.47엔을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