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CPI 예상 밑돌아 한때 0.0073달러 급락(상보)
  • 일시 : 2015-10-28 09:55:53
  • 호주달러, CPI 예상 밑돌아 한때 0.0073달러 급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호주달러가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28일 호주 통계청은 3분기 CPI가 전분기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0.7%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5% 상승해 시장 컨센서스 1.8%를 밑돌았다.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옴에 따라 호주달러는 달러화에 대해 급락했다. 물가가 호주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3% 범위를 밑돌면서 당분간 금리 인상이 어렵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오전 9시40분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57달러 하락한 0.7135달러에 거래됐다. 환율은 지표 발표 직후 0.7119달러로 0.0073달러까지 떨어졌었다.

    같은 시간 호주달러-엔도 급락해 0.66엔 떨어진 85.95엔을 나타냈다. 호주달러-엔은 85.82엔까지 떨어졌다 낙폭을 소폭 만회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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