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SDR 편입해도 대규모 자금유입 없다"
  • 일시 : 2015-10-28 15:25:39
  • "위안화 SDR 편입해도 대규모 자금유입 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가 내달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통화로 편입되더라도 중국으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은 없을 것이라고 소시에테제네랄(SG)이 전했다.

    26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SG는 "대부분의 외환보유고 매니저들은 외환보유고 다변화 차원에서 이미 중국에 투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SG는 또 위안화가 엔화나 파운드와 같은 비중을 지닌 화폐가 되더라도 앞으로 5년간 2천100억달러가 유입되는데 그칠 것이라며 이는 '바다에 물 한 방울'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배런스는 SG가 과거에도 위안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했다며 위안화의 SDR 편입은 신흥시장의 통화가 최초로 IMF통화 바스켓에 편입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등 외신은 최근 IMF가 11월 중 위안화를 통화바스켓에 편입시킬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특별인출권이란 1970년 발동된 국제준비통화의 한 종류이다. IMF의 운영축인 금과 달러를 보완하기 위한 제3의 세계화폐로 간주된다. 가맹국이 되면 국제수지가 나빠졌을때 IMF로부터 담보없이 외화를 찾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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