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채매입 확대…기준금리 -0.35% 동결(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Riksbank)는 28일(현지시간)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내년 6월까지 650억크로나 규모의 국채를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릭스방크는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마이너스(-) 0.35%로 동결했다.
릭스방크는 이날 성명에서 "세계 경기 회복세에 불확실성이 있다"며 "물가 상승세 속에 스웨덴 경제는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릭스방크는 "상당 기간 동안 확장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며 금리 상승 시점이 예상보다 6개월 더 미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정으로 릭스방크의 국채매입 규모는 내년 6월 기준으로 2천억 크로나로 확대됐다.
릭스방크는 지난 2월 100억크로나규모의 국채를 사들이겠다고 발표한 뒤 3월에 300억크로나를 추가했고, 4월에 400~500크로나어치 더 사들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릭스방크는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평균 0%를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1.4%로 집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웨덴의 물가 상승률은 최근 3년반 동안 릭스방크의 관리 목표치 2%를 밑돌았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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