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치 낮지 않아…실효환율 상승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엔화가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며 실효환율 기준으로 엔화 가치가 지속 상승해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의 카타오카 고시 애널리스트는 "일본 정치인들은 엔화 가치가 과도하게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 일본은행(BOJ)의 추가 통화완화를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명목 및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엔화 가치가 지난 여름 상승해왔다"며 "지난 9월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72.59로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카타오카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오는 30일 BOJ가 통화완화를 단행하지 않으면 엔화 값은 더 오를 것"이라며 "이는 기업 실적이 계속해서 호조를 보이고 자본 지출 및 임금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를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추가부양 없이는)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BOJ 총재가 그동안 예견했던 경기 흐름이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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