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日 산업생산 호조에도 추가완화 가능성 배제 못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9월 산업생산이 예상 밖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일본은행(BOJ)의 추가 완화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소시에테제네랄(SG)이 주장했다.
29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9월 산업생산(예비치)이 전달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0.5%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SG의 아이다 타쿠지 일본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9월 산업생산 증가가 8월의 급격한 감소를 상쇄할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다"며 일본은행이 오는 30일 추가 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흥국 경제 둔화 우려로 유럽중앙은행(ECB)과 중국 인민은행(PBOC)이 완화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일본은행 혼자서만 경제 호전을 강조하는 것이 적절치 않게 됐다고 진단했다.
아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회의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 "필요한 경우 주저함 없이 조치를 취하겠다던 구로다 총재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훼손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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