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다음달 2~3일 공공펀드공동투자협의체 연차총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가 다음달 2~3일 공공펀드공동투자협의체(CROSAPF)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연차총회에는 노르웨이의 중앙은행 투자관리청(NBIM), 중국투자공사(CIC), 싱가포르투자청(GIC), 일본공적연금(GPIF) 등 세계 유수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 수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블랙스톤과 블랙락, 시타델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유럽개발부흥은행(EBRD) 등 국제금융기구도 함께한다.
포레스터 드 로스차일드 E.L. 로스차일드 홀딩스 회장, 짐 오닐 영국 재무부 상무차관 등 거물급 인사들도 회의에 참석한다.
KIC는 "지난해 연차총회에는 30개 기관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전 세계에서 170개가 넘는 기관이 참석하는 등 CROSAPF가 명실상부한 공동투자를 위한 세계 최대의 협력 채널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KIC는 이어 "참석자들은 내년 거시경제 및 투자 환경, 대체투자, 지속가능투자, 인프라투자, 한국 투자 기회 등 다양한 주제로 토의를 펼칠 것"이라며 "각국의 공공펀드 등 투자기관과 자산운용사의 수장이 공동투자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CROSAPF 연차총회는 아제르바이젠에서 열린다. 오는 2017년과 2018년 연차총회는 두바이와 모로코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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