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추가완화 발표해도 엔화 폭락 가능성 낮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추가 양적완화를 발표하더라도 엔화 폭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진단이 나왔다.
29일(미국시간) 다우존스는 많은 투자자들이 BOJ가 다음날(30일) 추가적인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BOJ의 이러한 조치에도 엔화가 상당한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은 BOJ가 물가 상승률과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하더라도 이미 낮은 채권 금리가 추가로 하락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다우존스는 이런 상황에서 엔화는 2013년 4월과 2014년 10월 양적완화 발표 이후 나타났던 것과 같은 강한 매도 압력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스탠더드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켄 딕슨은 BOJ가 "자산매입 프로그램 한도에 도달해가고 있다"며 "따라서 BOJ는 다른 어떤 시도들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BOJ의 이러한 시도가 "엔화에 이전과 같은 영향을 줄 수도, 혹은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es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