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태국 신용등급 'BBB+' 유지…전망 '안정적'(상보)
  • 일시 : 2015-11-02 17:21:09
  • 피치, 태국 신용등급 'BBB+' 유지…전망 '안정적'(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태국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

    피치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국의 공공 및 대외 재무 상태가 현재 등급을 지지하고 경제가 연이은 충격에도 회복력을 보였다"며 등급 평정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피치는 "태국 경제가 계속해서 잠재력 이하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고령화와 수출 경쟁력 약화, 민간 영역의 차입 부담 등이 걸림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피치는 "태국의 정치·사회적 분열이 태국 경제와 신용등급에 부담을 준다"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3.5%에서 2.7%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치는 태국의 장기 외화표시 채권 신용등급을 'BBB+'로 부여했지만 장기 현지 통화 표시 채권 신용등급은 'A-'로 한 등급 높게 매겼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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