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中 우려 속 美 PMI 앞두고 혼조
  • 일시 : 2015-11-02 21:16:47
  • <유럽환시> 달러, 中 우려 속 美 PMI 앞두고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2시1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5엔 오른 120.64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0달러 오른 1.1012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대비 0.10엔 상승한 132.85엔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중국의 10월 공식 제조업 PMI와 같은 달 차이신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발표된 이후 엔화 대비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미국의 제조업 PMI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달러화는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발표된 이후 유로화에 대해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이날 마르키트는 유로존의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가 52.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나온 예비치이자 9월 수치인 52.0을 웃돈 결과다.

    한편, 영국의 10월 제조업 PMI는 55.5로 시장 예상치 51.3을 대폭 웃돌았다.

    이에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파운드당 1.54961달러까지 치솟으며 강세를 보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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