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위험자산 선호로 강세
  • 일시 : 2015-11-03 21:17:01
  • <유럽환시> 달러, 위험자산 선호로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3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주요 통화대비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12시12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12엔 오른 120.87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43달러 밀린 1.0973달러를, 유로-엔은 0.37엔 내린 132.66엔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오는 10일 나오는 미국 고용지표에 쏠린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가 일면서 달러화를 밀어올렸다.

    한편, 호주달러화는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영향으로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는 전장보다 0.0032달러 상승한 0.7173달러에 거래됐다.

    호주달러화는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RBA가 6개월 연속 금리를 2.0%로 동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급등한 뒤 오름세를 지속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앨빈 탄 외환 전략가는 "시장이 줄곧 호주의 금리 인하를 예상해왔다"며 "호주달러가 뒤늦게 위험 선호심리에 편승해 상승했다"고 말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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