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거래 감소에 관망세 지속…4.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모멘텀 부재로 거래량이 축소되는 가운데 1,120원대 후반에서의 제한된 움직임을 지속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4.40원 하락한 1,128.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전반적인 아시아 통화 강세와 증시 호조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세 등도 이어지며 달러화는 장중 1,127원 선까지 하락했다.
이후 달러화는 1,128원 선에서 하단이 지지되며 장중 제한된 박스권에서의 움직임을 이어갔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글로벌 증시도 좋은 모습을 나타내는 중이고, 중국 제조업 관련 지표도 개선됐으나 달러화가 크게 레벨을 낮추지는 못하고 있다"며 "주후반의 미국 고용지표 등을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달러화가 1,120원대 후반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3엔 상승한 121.2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달러 하락한 1.094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1.1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86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