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옐런 발언 주시 속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4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발언을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2시1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23엔 오른 121.21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36달러 내린 1.0926달러를, 유로-엔은 0.18엔 하락한 132.44엔을 나타냈다.
Fed가 다음달에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이란 기대가 커져 달러화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됐다.
연말을 맞아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도 달러 강세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옐런 의장의 의회 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옐런 의장은 미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금융 감독 및 규제에 대해 증언한다.
연준 2인자와 3인자인 스탠리 피셔 부의장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공식 발언도 시장의 주요 관심사다.
한편,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0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3.9로 예비치에서 0.1포인트 하향됐지만 9월의 53.6을 웃돌았다.
영국의 10월 서비스업 PMI는 54.9로 시장 예상치 54.5를 웃돌았고, 유로존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대비 0.3% 하락해 전망치인 0.4% 하락보다 낙폭이 작았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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