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지표 앞두고 약보합…1.00원↓
  • 일시 : 2015-11-06 09:24:23
  • <서환> 美 고용지표 앞두고 약보합…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10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 하락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00원 하락한 1,137.5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지표를 대기하는 관망세에 은행권의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면서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역외 시장 참가자들도 혼조세를 보여 달러화는 미국발 상승 재료에도 상승 탄력이 약한 상황이다.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들이 이어진 가운데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이 강해져 달러화는 1,130원대 후반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 30분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돼 있고 다음날 새벽 라엘 브레이너드 Fed 이사의 연설 일정도 있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지지할 멘트가 나올지 주목된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장이 현재까지 조용하다. 미국 고용지표가 워낙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인지 딜러들도 이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롱도 숏도 잡기 어려워 업체 물량 처리 정도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5엔 하락한 121.6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 상승한 1.088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6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62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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