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공개한 옐런 9월 일정 봤더니…>
FOMC 전 연준 이사진과 활발한 의견 교환
탈수 증상 다음날은 일정 비우고 휴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열리기 전 연준 이사진과 지역연방은행 총재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9월 24일 탈수증을 겪은 다음 날에는 일정을 비우고 휴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미국시간) 연준이 공개한 의장의 9월 일정표에 따르면, 옐런 의장은 평소 행보대로 회의 전 일주일 동안 연준 이사진 및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준 직원들과 잦은 만남을 가졌다.
직원들과는 다섯 번의 회의를 진행했고, 네 번에 걸쳐 연준 이사진을 만났다. 지역 연은 총재들과는 열네 번에 걸쳐 직접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했다.
옐런 의장이 강연 도중 탈수증상을 호소한 다음 날인 25일에는 아무런 스케줄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옐런 의장은 매사추세츠대에서 열린 강연 도중 탈수증상으로 급하게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당시 연준 대변인은 "옐런 의장이 밝은 조명 아래서 장시간을 보낸 뒤 탈수 증상을 호소했으나, 이후 상태가 호전돼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3일에는 마크 카니 영국은행 총재와 전화 통화를 했고,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과는 회의 이전인 8일을 포함해 한 달 동안 세 차례 만났다.
29일에는 젭 헨슬링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과 만났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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