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 관망에 움직임 제한…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로 등락이 제한됐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1.30원 하락한 1,137.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지며 제한된 흐름을 반복했다.
오전 장중 달러화는 전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으로 레벨을 높였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하락폭을 소폭 확대했다.
미국 고용 발표를 앞둔 관망세로 거래가 둔화되며 달러화는 별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거래도 전반적으로 한산하고, 달러화를 어느 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움직임도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며 "오후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며 달러화가 큰 폭으로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4엔 상승한 121.7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상승한 1.088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2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70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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