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9월 경상흑자 1조4천684억엔…15개월째 흑자(상보)
예상치는 크게 밑돌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의 지난 9월 경상수지 흑자가 1조4천684억엔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1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9천780억엔 흑자에 비해서 50.1% 증가한 금액이다.
일본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째 이어갔다.
다만, 9월 경상수지 흑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조2천273억엔은 크게 밑돌았다.
상품 및 서비스수지는 9월에 371억엔의 흑자를 기록해 2천683억엔의 적자를 거둔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투자로 거둔 이자·배당 등을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 흑자는 1조6천694억엔으로 전년보다 18.1% 감소했다.
기부와 증여에 의한 경상이전수지를 뜻하는 2차 소득수지는 2천380억엔 적자를 나타냈다.
2차 소득수지는 적자폭이 전년에 비해 59.5% 확대됐다.
일본의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상반기인 올해 4~9월간의 경상수지 흑자는 8조6천938억엔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견줘 334.5% 급증했다.
한편, 재무성은 이날 별도로 이달 20일까지의 10월 무역수지는 2천493억엔 적자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수출액은 3조9천161억엔으로 전년대비 1.8% 감소했고, 수입액은 4조1천655억엔으로 6.5% 줄었다.
20일 기준 무역수지 적자는 전년에 비해 46.4% 축소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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