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월 초까지 소강상태 가능성
  • 일시 : 2015-11-10 11:09:42
  • 달러-엔, 12월 초까지 소강상태 가능성

    12월 초 옐런 의장 의회 증언·11월 고용지표 발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엔이 단기적으로 '상당히 차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의 이케다 유노스케 수석 외환 전략가는 오는 12월 초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11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때까지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케다 전략가는 옐런 의장의 증언과 고용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해 핵심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 달러-엔이 123엔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말까지 연준이 세 차례 금리 인상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적정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달러-엔이 125엔까지 오르려면 트레이더들이 내년 말까지 네 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해야 한다고 이케다 전략가는 덧붙였다.

    오전 11시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6엔 상승한 123.19엔에 거래됐다.

    다우존스는 달러-엔이 여전히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123.60달러를 돌파하면 124.00엔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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