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보합권…"새로운 재료가 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1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새로운 재료가 나오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베팅에 나서지 않았다.
오후 2시4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6엔 상승한 123.20엔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0011달러 하락한 1.0744달러에 움직였고, 유로-엔은 0.11엔 떨어진 132.35엔을 나타냈다.
다우존스는 이날 닛케이 225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일본 수입업체들의 달러화 결제 수요로 인한 달러 매수세에 이날 달러-엔이 123엔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닛케이 지수는 이날 장 마감 직전까지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막판 소폭 오른 채로 마쳤다.
다만, 지난 새벽 뉴욕장에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별다른 재료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달러-엔이 아시아 거래에서도 눈에 띄게 오르지 못했다고 다우존스는 지적했다.
도쿄 포렉스앤우에다 할로우의 사카이 유조 매니저는 "이날 외환시장이 활기를 잃은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는 포지션 조정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날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분명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소폭 하락했다.
이날 한 외신은 유럽중앙은행(ECB) 내에서 오는 12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예금금리를 더 내리는 방안을 놓고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고 ECB 정책위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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