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장기물 위주 하락…美 고용 호조 여진
  • 일시 : 2015-11-10 16:29:39
  • FX스와프, 장기물 위주 하락…美 고용 호조 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고용 호조의 여진이 지속되며 장기물 중심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5.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도 0.10원 하락한 4.6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3.25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도 보합권인 1.25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호조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우려가 확산되며 FX 스와프포인트도 장기물 위주로 레벨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물의 경우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 등으로 비디시한 분위기가 지속되며 지지됐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단기물 위주로 비디시한 분위기가 관측되는 등 전일과 마찬가지의 장세가 나타났다"며 "미국 고용 호조의 여진이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커브가 플래트닝 되는 상황이 지속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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