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뉴욕장 저점 딛고 반등
  • 일시 : 2015-11-11 14:30:16
  • 유로-달러, 뉴욕장 저점 딛고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1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가 뉴욕장서 6개월래 최저치를 찍고 반등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오후 2시14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42달러 상승한 1.0756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새벽 뉴욕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41달러 떨어졌다. 유로화는 한때 1.0673달러까지 떨어져 6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다우존스는 유로-달러가 핵심 저항선인 1.0790달러를 돌파하지 않는 한, 1.0670달러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즈호의 다이스케 카라카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달러가 연내에는 매도 압력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내년에는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차별화를 경계함에 따라 "연말까지 유로-달러가 상당한 하락 위험을 안고 있다고 예상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이스케는 그러나 내년에 유로-달러가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유로화 약세를 전망하는 것은 "야심찬 추측"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유로존이 대규모 무역 흑자를 보이는 등 펀더멘털이 건전하다고 평가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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