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드라기 연설 앞두고 혼조
  • 일시 : 2015-11-11 21:14:29
  • <유럽환시> 유로화, 드라기 연설 앞두고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화는 11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연설을 앞두고 주요 통화대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2시11분(런던시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3달러 오른 1.071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04엔 밀린 131.99엔을, 달러-엔은 0.09엔 하락한 123.14엔을 나타냈다.

    아시아 환시에서 달러화 강세가 주춤한 영향으로 유로화가 상승 곡선을 그렸지만 드라기 총재의 연설이 임박하자 시장 이목이 쏠리며 혼조된 모습을 보였다.

    드라기 총재는 오후 1시15분에 영란은행(BOE) 주최 오픈 포럼에서 공식 발언을 내놓는다.

    ECB가 12월에 추가 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란 기대가 확산한 가운데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환시 방향성을 가를 재료가 될 전망이다.

    코메르츠방크의 율리치 레트만 외환 리서치 헤드는 "달러화 약세 속에 환시가 기술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ECB가 다음 달에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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