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 中증시·지표 부진에 상승세
  • 일시 : 2015-11-12 14:43:05
  • 달러-위안, 中증시·지표 부진에 상승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달러-위안(USD/CNY) 시장거래 환율이 중국 증시 약세와 경제 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위안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역내 달러-위안(USD/CNY) 환율이 6.3677위안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일 마감가인 6.3665위안보다 0.0012위안 높은 것이다.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고시한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보다 0.0014위안 오른 6.3628위안이다.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1% 가까이 내림세를 보인 여파로 위안화 가치가 달러화에 대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의 부진도 위안화 약세를 유도했다. 중국의 10월 산업생산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5.8% 증가를 밑돌았다.

    다만 10월 소매판매는 예상치인 10.9%를 웃도는 11% 증가를 기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표가 중국 경제의 내수 중심 경제 전환을 암시하는 좋은 징조라고 주장했다.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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