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 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6일 달러-원 환율이 파리 테러의 여파로 위험 회피 심리가 나타나면서 1,17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딜러들은 유로화 흐름이 안정적이라고 보면서도 파리 테러의 충격이 아시아 주식 및 외환시장에 어떻게 반영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5.00~1,178.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파리 테러의 충격이 제한적이나마 영향이 있을 듯하다. 지난주 금요일에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것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주말에 또 상승 탄력받을 재료가 나온 것으로 보여 1,170원대로 급등하는 장세를 보일 것으로 본다. 다만, 1,170원대에서 네고물량이 나올 수 있어 상승탄력이 제한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5.00원
◇B은행 이사
주말 파리 테러로 시장 분위기가 리스크 오프 쪽으로 무게 중심을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했던 것보다 유로화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환시 충격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주식시장 흐름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70.00~1,175.00원
◇C외은 상무
증시 흐름을 좀 더 봐 가며 거래해야 할 듯하다. 아시아 주식시장이 그다지 폭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달러-원 환율이 1,172원대 올라가면 달러 매도세가 유입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5.00원
◇D은행 과장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전반적으로 상승 압력은 지속할 수 있다. 파리 테러가 있었음에도 생각보다는 유로화가 크게 빠지지 않고 있다. 9ㆍ11 테러만큼의 강한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본다. 시장 심리가 위험 회피 쪽으로 영향을 받고 있지만 크리티컬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예상 레인지: 1,168.00~1,178.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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