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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09:15:35
"中 위안화, 추가 절하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안화가 추가적으로 평가절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을 하기에는 이르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WSJ은 8월 위안화의 3% 절하는 약과(minor)였다며 달러표시 부채의 부담과 자본 유출 압력 탓에 중국에는 환율 평가절하가 최고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을 제외한 비은행분야의 달러 표시 부채 차입액은 9조7천억 달러로 2007년 말의 5조3천억 달러에서 4조4천억 달러 증가했다.
WSJ은 막대한 부채 부담에 자본 유출이라는 요소가 더해지면 위안화 절하를 촉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본 유출은 금융시스텀의 유동성을 고갈시키기 때문에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 10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6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WSJ은 현재 위안화 환율의 안정된 흐름은 중국이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을 의식했기 때문일 수 있다며 위안화 절하는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자금 유출을 막는데도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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