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금리 인상 궤도에 변함없다"
  • 일시 : 2015-11-17 07:57:35
  • "美 12월 금리 인상 궤도에 변함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여전히 12월 금리 인상을 위한 궤도를 밟아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포인트72 에셋매니지먼트의 딘 마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6일(현지시간) CNBC방송의 '파워런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리 테러에도 연준이 내달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연준의 금리 인상을 무산시킬 재료는 두 가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키는 "연준이 12월 금리 인상 계획을 철회하려면 시장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경제지표가 갑작스럽게 나빠져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경제가 지금 특별히 취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느린 속도의 꾸준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키는 "많은 사람들이 빠른 회복세를 원하지만, 이 부분과 관련해 좋은 소식은 지나친 과잉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도 미국 경제에 대해 엄청나게 낙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지난 6일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발표된 이후 트레이더들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반영했다.

    sm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