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5-11-17 08:28:4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17일 달러-원 환율이 상승 추세를 이어가겠으나 파리 테러로 인한 불안 장세는 다소 잦아들 것으로 전망했다.

    딜러들은 뉴욕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약해졌다고 진단하고, 장초반 롱스탑 물량에 레벨을 한 차례 낮출 수 있다고 내다봤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도 대기하고 있어 역외 매수 압력과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5.00~1,17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뉴욕증시가 급등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약해졌다.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는 달러 대비 약세인데 이머징 통화는 나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유가도 상승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막판에서는 차익실현 물량도 나오면서 달러화가 다소 하락했다. 장초반 롱스탑으로 한차례 레벨을 낮출 수 있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1,166.00~1,175.00원



    ◇ B은행 과장

    아직 1,170원대 구간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고 보긴 어려워 1,170원대 안착 시도는 몇 차례 더 있을 것으로 본다. 장기적으로는 급등에 대한 조정이 올 가능성은 있다. 여기서 되밀려도 이상한 시장은 아니다. 이 정도 레벨이면 수출업체들에게 괜찮은 달러 매도 레벨이기 때문에 역외 비드와 수급이 부치는 시장이 이어질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65.00~1,175.00원



    ◇ C은행 과장

    파리 테러 영향이 환시에 미치는 영향은 전날 갭업에 멎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1,170원대가 지켜지면 많이 오를 것이라 예상했는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속도조절됐다. 이날도 1,170원대서 쉬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68.00~1,176.00원.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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