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유로존 정책 차별화로 상승
  • 일시 : 2015-11-17 21:24:21
  • <유럽환시> 달러, 美·유로존 정책 차별화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화는 17일 미국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통화정책이 차별화될 것이란 전망이 부각되면서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이날 오후 12시20분(런던시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019달러 내린 1.0665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8엔 오른 123.28엔을, 유로-엔은 0.15엔 밀린 131.45엔을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달에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통화완화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가 커진 것이 달러화 가치를 밀어올렸다.

    런던 소재 대형 은행의 외환 트레이딩 헤드는 "유로-달러 환율이 1.0640달러나 1.06달러를 밑돌 경우 하락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며 "손절매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운드화는 영국의 소비자물가가 지난달에 하락한 것으로 나온 이후 달러화 대비 급등했다.

    같은 시각 파운드-달러는 전장보다 0.00038달러 오른 1.52091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통계청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에 이어 전년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독일의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발표한 독일의 11월 경기기대지수는 10.4로 시장 전망치 6.0과 10월 수치 1.9를 크게 웃돌았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