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미FOMC 의사록 기대에 롱플레이 우위…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70원 초반에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18일 오후 1시41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70원 오른 1,1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이날 미국에서 발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의 금리 인상 관련 발언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롱플레이로 기울고 있다.
달러화 1,175원선에서 한차례 네고물량이 유입됐으나 레벨은 크게 하락하지 않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FOMC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매파적인 코멘트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며 "1,175원대 단기 저항선이 있기는 하지만 장막판에 재차 매수세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1,175원대에서 업체들 네고물량이 좀 있기는 하지만 반등 기대는 여전하다"며 "미국 FOMC의사록 기대에 1,175원선 테스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9엔 내린 123.3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내린 1.0634달러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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