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여객기 폭파 위협에 비상착륙…엔화 상승
日 닛케이 주가, 상승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프랑스 여객기가 폭파 위협을 받아 항로를 바꿨다는 소식에 안전자산인 엔화가 달러와 유로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1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13엔 하락한 123.27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13엔 떨어진 131.24엔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 상승 시도에 나섰던 달러-엔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에서 출발한 에어프랑스 여객기 2개가 익명의 폭파 위협을 받고 항로를 변경해 다른 공항에 착륙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는 유타주(州)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 워싱턴DC 외곽 덜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한 또 다른 여객기는 캐나다 핼리팩스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테러 이후 간신히 진정된 불안심리가 다시 확대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고개를 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던 일본 닛케이 지수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41.62포인트(0.21%) 오른 19,672.25를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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