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하락
  • 일시 : 2015-11-18 21:21:20
  • <유럽환시> 달러, 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8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후 12시11분(런던시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05엔 밀린 123.35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0.0023달러 오른 1.0669달러를, 유로-엔은 0.29엔 하락한 131.66엔을 나타냈다.

    미국이 오는 12월에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진 가운데 지난 10월 FOMC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를 궁금해하는 시장의 이목이 의사록에 쏠린 상황이다.

    이에 방향성 베팅이 제한돼 달러화 낙폭이 크지 않았다.

    JP모건은 "의사록이 시장을 크게 뒤흔들진 않을 것"이라며 "그간 FOMC가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켄고 전략가는 "방향성 베팅에 나설 재료가 없어 투자자들이 대기 모드인 상황"이라며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한 우려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느린 속도일지라도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이 엇갈린 영향으로 달러화는 강세를, 유로화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 심리는 유로화 매수보다 매도 쪽에 쏠려 있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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