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월 무역수지 1천115억엔 '깜짝 흑자'…7개월만에 흑자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일본의 10월 무역수지(예비치)가 뜻밖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줄어들면서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10월 일본 무역수지는 1천115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2천700억엔 적자와 상반되는 결과다.
이로써 지난 4월부터 6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던 일본 무역수지는 7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10월 수출은 6조5천440억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줄고, 수입은 6조4천325억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13.4% 줄었다.
일본의 전년 동기대비 월별 수출 금액이 감소한 것은 14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대(對)미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고, 대유럽 수출도 5.4% 증가했다.
그러나 대중국 수출과 대아시아 수출은 각각 3.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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