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남 차관보, 이집트와 EDCF 고위급 정책협의
  • 일시 : 2015-11-19 14:21:49
  • 최희남 차관보, 이집트와 EDCF 고위급 정책협의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이집트를 방문해 양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최희남 차관보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해 정부가 현재 운영 중인 개도국 지원 프로그램인 EDCF 협력을 본격화하는 한편 우리 기업 진출과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를 당부했다.

    양국은 정부간 EDCF 협정을 체결해 철도 전자연동시스템 구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기로 하고 이집트 내 태양광발전사업, 고체폐기물재생에너지 사업을 EDCF-녹색기후기금(CGF) 협조융자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카이로 메트로 5, 6호선 사업에 우리 정부의 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최 차관보는 또 우리 측 원전 수주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EDCF-GCF 연계사업에 대한 관심을 이집트 정부에 당부했다.

    우리 기업 애로와 관련해서는 이집트 정부에 외화송금 및 노동허가 발급절차를 원활화하는 등의 개선 사항을 건의하고 양국의 투자 확대를 위해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기재부는 "북아프리카 최대 신흥시장으로서 대규모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집트와 한국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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